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2019년 1월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지만, 설날을 앞두고 여전히 연초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지원을 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 및 교육 업종 브랜드들의 사회 공헌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펼쳐지며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생활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난방 지원을 하는 기업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어 명절을 앞두고 선행활동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

종합 교육 브랜드 ‘코리아교육그룹’ 역시 이러한 기업의 대열에 동참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추운 겨울철이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난방 시설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 안 곳곳 스며드는 한기로 인해 움츠린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연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매년 2회씩 소외계층을 방문해 도움을 전한다.

코리아교육그룹 측은 2019년 1월 19일 10시 무렵부터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연탄 봉사를 전개했다. 약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과 부산지역의 직원들의 자진 참여로 약 70여명의 인원들이 참여했다.

서울은 50여명의 인원이 재개발이 확정된 상태에 이주를 하고 있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거주를 하고 있는 구룡마을에 연탄을 제공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20여명의 인원들이 우암동 일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서울은 1600장, 부산은 10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리아교육그룹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전 계열사 직원들이 두루 참여했다. 해마다 주요 경영진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며 활동 참여 인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모든 지점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자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더불어 임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한 만큼 회사 내부적으로도 의미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듬해와 그 다음 해, 그 이후의 시기까지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고 코리아교육그룹의 나눔 교육 사업을 통해 무상교육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교육그룹은 현재 인강 교육 브랜드 따즈아와 코리아IT아카데미,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 코리아승무원학원,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등 13개의 다분야 교육 계열사를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각각 많은 수강생들을 확보화며 종합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